일하면서 학업을 이어가는 이들에게 필요한 장학금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곧바로 산업 현장에 뛰어든 근로자 중에는 일을 놓지 않은 채 대학 공부를 병행하려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문제는 등록금입니다. 직장을 다니며 학비까지 감당하기란 쉽지 않습니다.
교육부가 운영하는 “고졸 후학습자 장학금(희망사다리Ⅱ유형)”은 바로 이 지점을 메우는 제도입니다. 산업체에서 일정 기간 이상 근무한 고졸 학력자가 학업을 계속할 수 있도록 등록금을 지원해줍니다.
선취업 후진학이라는 경로를 택한 근로자라면 학기마다 돌아오는 등록금이 학업을 계속할지 말지를 가르는 요인이 되기도 합니다. 재직 경력과 성적 요건만 충족한다면 꽤 실질적인 보탬이 될 수 있는 장학금입니다.
사업 개요
| 구분 | 내용 |
|---|---|
| 주관기관 | 교육부 |
| 지원분야 | 보육·교육 |
| 신청기간 | 매 학기 시작 전 신청 |
| 신청방법 | 기타 온라인신청 |
| 문의처 | 한국장학재단 상담센터/1599-2000 |
| 원문 링크 | https://www.gov.kr/portal/rcvfvrSvc/dtlEx/134200005001 |
누가 신청할 수 있나
아래 세 가지 요건을 모두 충족해야 신청 자격이 주어집니다.
- 최종학력: 고등학교 졸업자만 해당됩니다. 전문학사 이상 학력을 이미 가진 경우는 원칙적으로 지원이 안 됩니다. 다만 전문학사를 따기 전 재직경력이 2년 이상이고, 전공심화과정이나 4년제 편입을 하는 경우라면 예외적으로 신청할 수 있습니다.
- 재직요건: 산업체 재직기간이 2년 이상이어야 합니다(중소·중견기업 재직자는 1년 이상). 물론 현재도 지원대상 기업에 재직 중이어야 합니다.
- 성적요건: 직전 학기 성적이 100점 만점 기준 70점을 넘어야 합니다.
요건을 충족했다고 해서 전원이 선발되는 것은 아닙니다. 심사를 거쳐 배점을 적용한 뒤 최종 선발 인원을 가립니다. 배점 기준이나 지원대상 기업의 세부 범위까지는 공개된 자료에 나와 있지 않아, 정확한 내용은 공식 페이지에서 확인하는 편이 좋습니다.
얼마나 지원되나
기본적으로 학기당 등록금 전액이 지원됩니다. 단, 대기업이나 비영리기관에 재직 중이라면 지원 비율이 50%로 낮아집니다.
신청은 어떻게
매 학기 시작 전, 온라인으로 신청을 받습니다. 세부 신청 절차나 필요 서류까지는 이 글에 담긴 공개된 자료에 나와 있지 않으므로, 아래 원문 링크나 한국장학재단 홈페이지에서 직접 확인하시길 권합니다.
자주 나오는 질문
Q. 이미 전문학사 학위가 있는데도 신청이 가능할까요?
기본적으로는 안 됩니다. 전문학사 이상 학력 소지자는 지원 대상에서 빠집니다. 다만 학위 취득 전 재직경력이 2년 이상이면서 전공심화과정이나 4년제 편입을 진행하는 경우에는 예외가 인정된다고 안내되어 있습니다. 자신의 경우가 여기 해당하는지는 한국장학재단 상담센터(1599-2000)나 공식 페이지에서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Q. 대기업에 다니면 등록금을 얼마나 지원받나요?
전액이 아니라 50%입니다. 등록금 전액 지원은 대기업·비영리기관 외 지원대상 기업 재직자에게 적용되는 것으로 보이며, 기업 규모에 따른 구체적인 지원 비율 구분은 공식 페이지를 통해 다시 확인하시는 것이 정확합니다.
정확한 신청은 반드시 해당 기관 공식 페이지에서 최종 확인하세요.